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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언제, 어딘가에
나를 위한 황금 시대가,
르네상스가 존재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어딘가에 존재하는
나의 시대가,
단 한 장의 티켓,
단 하나의 비자,
단 한장의 일기장 너머 어딘가에 있다고, 언제, 어디가 될지는 모른다.

누가 그런 것을
알 수 있겠는가?
어제 내렸던 비는
모두 어디에 있는 것일까?
보이지 않는 도시 속에?
나의 내부에?
우주 공간은 차갑고 조용하며, 지평선은 무한에 가깝다.


안녕 - 생각한다

2014년 10월 24일. 내 고양이를 보냈다.


8년 반 내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안녕.

주말 영화 - 영화보다

주말에 케이블 VOD 및 어플 hoppin 서비스를 이용해 영화를 7편이나 봤다.

본 순서.

1. 썬샤인 클리닝
2. 당신에게도다시사랑이찾아올까요
3. 머니볼
4. 21 점프 스트리트
5.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
6. 블루 발렌타인
7. 뉴욕은 언제나 사랑 중

영화 추천을 해준다는 왓챠란 어플을 새로 깔았다. 본 영화에 대해 별점을 주면 그걸 기반으로 좋아할만한 영화 추천한다고. 그리고 그 중 hoppin에서 서비스하는 영화는 연결 해주는 기능까지.

그래서 추천해준 목록 중 처음 끌린 영화가 썬샤인 클리닝.
재미있었다. 이런 자그마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영화 좋다. 사는 건 힘들고, 어려운 삶에 극적인 변화는 찾아오지 않지만 그런 그들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

그리고 로맨틱 코메디 영화가 보고 싶어서 동시개봉 영화 중 고른 "당신에게도다시사랑이찾아올까요" 제목 마음에 안든다.
원제랑 상관없는 사랑 단어 들어가고 의문문으로 끝나는 제목들. 아직도 이런 제목을 만드는 건 이런 제목이 팔리기 때문이겠지?
영화는 재미있었다. 로맨틱 코메디 영화 본 지 오래됐는데 오래만에 유쾌했고, 여자주인공과 아들 역 배우가 다 마음에 들었다.

머니볼은 영화 개봉 때부터 보고 싶던 영환데 시기 놓치고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여태 보지 못한 영화. 이런 영화 좀 된다. 그래서 개봉 때 놓치지 않고 보는 게 제일 좋긴 한데 요즘은 이런 식으로 vod 등이 편하게 볼 수 있다보니 더 극장 가는 게 귀찮아지는 면도 있고. 영화는 딱 기대만큼 재미있었다. 브래드 피트는 역시, 여전히 좋고.

21 점프 스트리트는 최근 관심갖게 된 배우, 채닝 테이텀 때문에 봤다. 이 배우를 처음 알게 된 건 GI조. 이 영화에선 참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그 다음에 매직 마이크로 관심 갖게 되고.... 화이트하우스다운도 보고, 디어존도 보고 심지어 쉬즈더맨도 봤는데 참 별로 볼 영화가 없다. 너무 예전에 봐서 기억 안나는 스텝업이나 다시 볼까 싶었지만 VOD 서비스는 제공 안하고... 그래서 본 21점프스트리트는 참 바보 같다.

가을은 역시 로맨스 영화. 로맨스, 로맨틱코메디, 드라마 등의 장르로 찾다 걸린 영화.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 이 영화도 재미있었다. 스티브 카렐이란 배우. TV시리즈 오피스로 밖에 모르다 "세상의 끝까지 21일"에서 영화로 처음 봤는데 의외로 로맨스 영화 많이 찍는 배우였네. 이 영화도 좋았다. 중년 부부의 위기는 그냥 그랬지만 배우들 분위기가 좋았고, 옆에 선수로 등장한 라이언 고슬링이 멋져서... 엠마 스톤과의 조합도 귀여웠고. 이 커플 얘기가 좀 더 나왔음 싶었지만 그럼 또 영화 분위기가 달라졌겠지. 라이언 고슬링도 관심 가는 배우로 올려야겠군 생각하고....

찾은 게 이 다음 영화. 블루 발렌타인. 이것도 결혼생활하며 사는 커플이 위기를 겪는 얘기인데 좀 많이 무겁고, 진지하고, 현실적이다. 내가 좀 이런 현실적인 이야기를 보고 싶은 기분이 아니었어서... 보는 데 힘들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좀더 현실성 없이 유쾌한 얘기를 보고 싶어서 "뉴욕은 언제나 사랑 중"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제목도 바보 같더니 영화도 바보 같고 그래서 내가 찾던 목적에는 부합했지만 썩 재밌는 영화는 아니었다.

이렇게 주말에 7편 영화를 봤음. 한꺼번에 너무 여러편 봐서 적어두지 않으면 제대로 기억 못할 거 같아서 기억 되살리는 의미로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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