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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과 상관없는 댓글도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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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언제, 어딘가에
나를 위한 황금 시대가,
르네상스가 존재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어딘가에 존재하는
나의 시대가,
단 한 장의 티켓,
단 하나의 비자,
단 한장의 일기장 너머 어딘가에 있다고, 언제, 어디가 될지는 모른다.

누가 그런 것을
알 수 있겠는가?
어제 내렸던 비는
모두 어디에 있는 것일까?
보이지 않는 도시 속에?
나의 내부에?
우주 공간은 차갑고 조용하며, 지평선은 무한에 가깝다.


[여행사진] 하기아 소피아 - 여기아닌어디

아야소피아 [Ayasofya] 하기아 소피아.

이스탄불이 동로마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로 호칭되고 있을 때 그리스도교의 대성당으로 지어졌고, 터키 지배 때는 이슬람의 모스크가 되었고, 현재는 박물관으로 쓰인다. 콘스탄티누스 대제(大帝)가 ‘성스러운 예지(叡智)’(하기아 소피아)에 바친 구당(舊堂)(325) 대신에 537년 유스티니아누스 황제에 의하여 새로운 구상으로 재건되었다. 안 길이 81m, 너비 70m의 광대한 3랑(廊) 바실리카 플랜과, 지름 약 33m의 거대한 원개(圓蓋)를 교묘히 조합시킨 절충적인 원개 바실리카식 성당이다.



[비잔틴첩자]에도 나오고 엊그제 읽은 [악마 멤노크]에도 나온 바로 그 곳.



- Nikon D70, 20050708, 터키 이스탄불


이스탄불에 도착해서 술탄 아흐멧에 가면 한 눈에 보이는 그 건물.
처음 들어갔을 때의 감동이 잊혀지지 않는다.

여름에 들어가도 굉장히 서늘했다. 천장이 굉장히 높고, 계단과 복도와 창이 매우 인상깊다.
성당이었을 때 있던 벽화가 모스크로 바뀌면서 덧칠해진 흔적과 그 흔적을 다시 벗긴 자국, 그리고 사람들이 손 닿는만큼 띄어가 그 위에 밖에 남지 않은 금칠이 있다.

그리스정교회의 벽화가 어떻게 이슬람의 벽화로 바뀌었는지 볼 수 있는 곳이다.

덧글

  • 체셔 2006/04/25 20:30 # 답글

    포토로그 만드셨군요,참 예뻐요.근데 사진찍기는 독학으로 배우셨나요?
  • 191970 2006/04/26 09:15 # 답글

    체셔님 / 이 사진은 포토로그는 아니에요.:)
    사진찍기는 독학이죠. 한번도 강습이나 강의 같은 거 받아본 적이 없으니. 하지만 초반에는 주위사람이나 동호회 사람등에게 도움받은 게 많아요.
  • 국철 2006/04/26 10:49 # 답글

    191970님 사진들이 너무 이뻐여...멋지다!!!
  • 191970 2006/04/26 13:35 # 답글

    국철님 / 아니 그럴리가..
  • 피망 2006/05/02 23:55 # 삭제 답글

    바람부는 카페에 앉아 놀았던 생각이 나요, 이스탄불은. ^^*
  • 191970 2006/05/03 08:43 # 답글

    피망님 / 저는 벤치가 더더욱. 이스탄불에서는 길목, 공원 등의 벤치에 앉아 보낸 시간이 정말 많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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