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8월 21일
SF 추천목록(수정)
너무 당연하게도 제 취향대로입니다. 이 외에 추천하고자 하는 소설이나 빼놓았다 싶은 게 있으면 얼마든지 얘기해 주세요. 그리고 SF 좋아한다고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것도 아니고요. 그냥 SF라는 것도 읽어볼까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목록이에요. 읽어보시고 마음에 안 들어도 어쩔 수 없어요. 그리고 리스트에 있는 거 모두 추천은 아니고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필독 또는 추천이라고 써있는 것들만 추천이에요. 나머지는 그냥 뭐 참고 정도.
* 2008/11/14 몇 개 더 넣었습니다. 구하기 힘든 책은 뺄까 싶었지만 그래도 목록은 목록이고 도서관이란 것도 있으니까 놔두겠습니다. 계속 수정 예정입니다. -> 몇 개 뺄까 했는데... 리스트가 길어지면 추천도서의 의미가 없는 것도 같아서. 하지만 결국 하나도 못 뺐어요. 애정이 담겨서 그런가. 솔직히 이건 추천은 아니잖아라고 생각하면서도 목록에선 못 빼겠으니. 특히 그리폰북스. 대신, 별표(*), 추천, 필독, 강추 이런 단어가 있습니다. 뉘앙스로 봐 주세요. 특히 '필독'은 애정이 듬뿍 담긴 단어입니다.
일단 그리폰 1기 - 구할 수 있는 만큼 모두 읽자.(왜냐면 구하기가 힘드니까)
001. 내 이름은 콘라드 - 로저 젤라즈니 , 강수백 옮김 -> "내이름은 콘래드"로 재판 되었습니다. 젤라즈니를 읽어보고 좋았다 하시는 분만 추천. 젤라즈니 안 읽어보신 분은 다른 책으로 시작하시는 게...
002. 스타쉽 트루퍼스* - 로버트 하인라인 , 강수백 옮김 -> 추천 행복한책읽기에서 다시 출간.
003. 어둠의 왼손* - 어슐러 K. 르 귄 , 서정록 옮김 -> 추천 재판
004. 다아시 경의 모험 - 랜달 개릿 , 강수백 옮김 -> 행복한책읽기의 "셰르부르의 저주"로 읽으셔도 됩니다.
005. 타임 패트롤 - 폴 앤더슨 , 강수백 옮김 -> 제목 그대로 시간이동 경찰물. 대체역사적인 측면으로도.
006. 파괴된 사나이* - 알프레드 베스터 , 강수백 옮김 -> 베스터도 필독.
007. 솔라리스 - 스타니스와프 렘 , 강수백 옮김 -> 집사재에서 재출간. 취향타는 책이라서 추천하기엔 좀 애매하죠.
008. 중력의 임무 - 할 클레멘트 , 안정희 옮김 -> 하드하지만 상관없이 읽을 수 있음. 재미있어요. 그리고 뭐가 하드 SF인지 궁금한 분들은 이거나 쿼런틴 읽어보세요.
009. 영원한 전쟁 - 조 홀드먼 , 강수백 옮김 -> 행복한책읽기에서 다시 출간. 필독!
010. 인간을 넘어서 - 시어도어 스터전 , 신영희 옮김 -> 초인물. 이것도 좀 글쎄.
011. 크리스탈 월드 - 제임스 발라드 , 김진경 옮김 -> 묘사가 중요. 딱히 추천은 아니고.
012. 드래곤과 조지 - 고든 R. 딕슨 , 강수백 옮김 -> 이 책이야말로 차원이동물에 드래곤 환생물! 추천까진 아니고. 구할 수 있으면 읽어보는 것도.
013. 낙원의 샘 - 아서 C. 클라크 , 정영목 옮김 -> 클라크 좋아하는 분들에게.
014. 리보위츠를 위한 찬송* - 윌터 M. 밀러 , 박태섭 옮김 -> 종교 SF 저는 추천. 하지만 취향 많이 타는 책. 대재앙이후 + 종교
015. 화씨 451* - 레이 브래드베리 , 박상준 옮김 -> 추천.
016. 높은 성의 사나이 - 필립 K. 딕 , 오근영 옮김 -> 사실 저는 필립 K 딕은 단편만 읽어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대체 역사 소설로는 딱히 추천할만한 것도 없어서. 보람은 있지만 재밌진 않았어요. 사실 별로 추천소설은 아니에요.
017. 추락하는 여인 - 팻 머피 , 안봉선 옮김 -> 이것도 사실 추천은 아니에요.
018. 유년기의 끝* - 아서 C. 클라크 , 정영목 옮김 -> 이건 읽어 봐야죠.
그리폰 북스 2기.
멋진징조들 - 테리 프래쳇.닐 게이먼 , 이수현 옮김, 시공사, 발행일:2003-09-30 -> 취향 타는 책. 어떤 분들에겐 강추, 어떤 분들에겐 읽지 않아도 되는 책.
타이거! 타이거! - 알프레드 베스터 , 최용준 옮김, 시공사, 발행일:2004-05-25 -> 역시 베스터는 필독
바람의 열두방향 - 어슐러 K. 르 귄 , 최용준 옮김, 시공사, 발행일:2004-10-27 -> 르 귄 책중 이 단편집과 헤인 시리지는 정말 필독
내이름은 콘래드 - 로저 젤라즈니, 곽영미, 최지원 옮김, 시공사, 발행일:2005-04-15 -> 위에서 얘기한 대로. 젤라즈니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행복한 SF
003. 신들의 사회 로저 젤라즈니 , 김상훈 옮김 -> 젤라즈니는 당연히 필독. 젤라즈니 책 중에서도 필독
004. 쿼런틴 그렉 이건-> 너무 하드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극복하면 매우 재밌습니다.
005. 스타십 트루퍼스 로버트 하인라인-> 하인라인의 정치적인 의견은 짜증나도 그럼에도 이 책도 필독
006. 셰르부르의 저주 랜달 개릿 , 강수백 옮김 -> 다아시 경 단편집. 대체역사 + 마법
009. 마술사가 너무 많다 - 귀족 탐정 다아시 경 2 랜달 개릿 , 김상훈 옮김 -> 다아시 경 장편. 단편집보다 저는 이게 더 좋았습니다.
011. 영원한 전쟁 - 조 홀드먼 , 강수백 옮김 -> 강추, 필독
(그리폰 북스에는 없던 새로 들어간 마지막 단편은 안 읽어도 그만.)
(추가)012. 마일즈의 전쟁 - 로이스 맥마스터 부졸드, 김상훈 -> 스페이스 오페라. 마일즈 보르코시건 시리즈 첫번째. 전 마일즈 시리즈 아주 좋아요. 재밌잖아요. 이 책과 이 다음 이야기인 보르 게임 그리고 행복한책읽기 SF 무크지에 실린 중편 슬픈 산맥. 다 재밌어요. 중편도 꼭 구해 보세요.
(추가)013. 보르 게임- 로이스 맥마스터 부졸드, 김상훈 -> 스페이스 오페라. 마일즈 보르코시건 시리즈 2,
행복한책읽기 작가선집 01 테드 창 걸작선 당신 인생의 이야기 -> 강추
행복한책읽기 작가선집 02 케이트 윌헬름 장편소설 노래하던 새들도 지금은 사라지고 -> 대재앙 이후 이야기. 좀 뻔하고, 너무 낙관적이긴 하지만.
엔더의 게임 - 올슨 스콧 카드 , 장미란 옮김, 시공사, 발행일:2000-06-01
사자의 대변인1-2- 올슨 스콧 카드, 장미란 옮김, 시공사, 발행일:2000-06-01
-> 엔더 위긴 시리즈 중 이 두 권만 추천. 그 뒤는 안 읽으셔도 괜찮습니다.
환상문학전집5 로캐넌의 세계 어슐러 K. 르귄 , 이수현 옮김 | 황금가지
환상문학전집6 유배 행성 어슐러 K. 르귄 , 이수현 옮김 | 황금가지
환상문학전집7 환영의 도시 어슐러 K. 르귄 , 이수현 옮김 | 황금가지
-> 르귄의 헤인 시리즈 위 3권은 당연히 추천. 전 사실 르귄 중에 이 세 권의 책이 가장 재밌었어요.
환상문학전집10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 로버트 A. 하인라인, 안정희 | 황금가지
-> 역시 하인라인! 당연히 추천!
환상문학전집11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 필립 K. 딕, 이선주 | 황금가지
->영화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영화와 너무 달라 조금 힘들지만.
환상문학전집17 2001스페이스오딧세이 - 아서 C. 클라크, 김승욱, 황금가지, 발행일:2004-04-09 -> 아무리 제가 클라크를 좋아하지 않는다 해도.
환상문학전집21 뉴로맨서 윌리엄 깁슨 , 김창규 옮김 | 황금가지 | 2005년 5월 -> 사이버 펑크! 하지만 좀 읽기 힘든 것도 사실. 조금 많이 늦은 것도 사실.
앰버 연대기1-5 로저 젤라즈니, 김상훈 옮김, 예문 -> SF가 아니어도 당연히 필독
듄 1-4 프랭크 허버트 저, 김승욱 옮김, 황금가지 -> 1-4권은 추천, 그 뒤는 알아서.
열린책들 경계선집
개는 말할 것도 없고 코니 윌리스, 최용준 옮김, 열린책들 , 발행일:2001-09-30 시간여행 + 수다 추천.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 로저 젤라즈니, 김상훈 옮김, 열린책들, 발행일:2002-11-30 역시 강추, 필독
둠즈데이 북 - 코니 윌리스, 최용준 옮김, 열린책들 , 발행일:2005-02-10 코니 윌리스의 소설은 하나 읽고 재미없으면 그냥 관두는 게 나을 듯. 재밌으셨다면 단편 '화재감시원'도 찾아보시길. 전 이사람 책 중에선 이게 제일 좋았어요.
말벌공장 - 이언 뱅크스 , 김상훈 옮김, 열린책들 -> SF는 아니지만.
필립 K 딕 단편집.
죽은자가 무슨 말을 필립 K.딕, 유영일 옮김, 집사재, 발행일:2002-06-25
마이너리티 리포트 필립 K.딕, 이지선 옮김, 집사재, 발행일:2002-04-24
사기꾼 로봇 필립 K.딕, 김소연,어윤금 옮김, 집사재, 발행일:2004-01-30
필립 K 딕도 좀 애매하죠. 몇 단편은 아주 좋지만 이렇게 단편집을 계속 읽다 보면 좀 평이하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어요.
단편집 - 아래 4개는 모두 매우 추천이지만 굳이 얘기하자면 순서에 의미있음. 아주 중요한 단편집들이에요.
토털호러 서울창작
환상특급 서울창작
세계 SF걸작선 - 고려원
마니아를 위한 세계 SF 걸작선 아이작 아시모프 외, 도솔
그 외.
시간 여행자의 아내1-2 오드리 니페네거 , 변용란 옮김 | 미토스북스 -> 시간 여행 + 로맨스. 로맨스에 반감이 없으신 분이라면 강력 추천.
앨저넌의 영혼을 위한 꽃다발 대니얼 키즈 | 대산출판사
-> 이 책은 번역본이 너무 많아요. 저는 대산에서 나온 걸로 읽었는데 번역 괜찮았습니다.
(추가)화성 아이, 지구 입양기 데이비드 제롤드, 정소연 옮김 | 황금가지
-> 이 책은 SF라고 분류하기엔 어렵겠지만 일단 작가가 SF작가. 그리고 추천도서이기 때문에 적어 놓습니다.
(추가)로미오와 로미오는 영원히 - 온다 리쿠, 박정임 옮김 | 사람과책 -> 온다 리쿠의 이 책도 추천하고 싶어요. 사실 SF라는 느낌으로 읽히진 않고 일본 소설의 특히 온다 리쿠의 삐뚫어진 느낌이 제대로 살아있기도 해서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럼에도 20세기 서브 컬처에 대한 애정은 좀 추천하고 싶어요.
우리나라 SF소설
태평양 횡단 특급 이영수(듀나) | 문학과지성사 | 2002년 10월
나비전쟁 이영수(듀나) | 오늘예감 | 1997년 10월
면세구역 이영수(듀나) | 국민서관 | 2000년 2월
셋 다 단편집. 나비전쟁과 면세구역은 겹치는 소설이 많아서 둘 중 구할 수 있는 거만 읽어도 될 듯.
(추가)대리전 이영수(듀나) (지은이), 김수진(그림) | 이가서 -> 단편으로 발표된 대리전이 조금 길어졌음. 어느 쪽이 더 좋냐는 어느 걸 먼저 읽었냐에 다른 거 같아요. 전 이 책을 먼저 읽어서 그런지 좀더 길어진 이 이야기 쪽이 더 좋았어요.
(추가)용의 이 이영수(듀나) (지은이) | 북스피어 -> 이젠 너무 반복되는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 그럼에도 듀나의 책은 추천할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우니라라 SF 앤솔로지 세 권.
(추가)얼터너티브 드림 - 듀나, 오경문, 이영도, 김보영, 김덕성, 이한범, 고장원, 복거일, 노성래, 신윤수 | 황금가지 ->웹진 크로스로드에 연재된 단편모음집. 솔직히 모두 좋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뭐 사실 모두 좋겠다고 말할 단편집이 얼마나 있겠냐마는 어쨌든 우리나라 소설이라 읽어야 하는 게 아닌 소설 자체가 좋아서 읽어야 하는 단편이 몇.
(추가)잃어버린 개념을 찾아서 - 10대를 위한 SF 단편집, 창비청소년문학 5 김보영, 박성환, 배명훈, 송경아, 이영수(듀나) (지은이), 박상준 (엮은이) | 창비(창작과비평사) ->10대를 위한이란 표어가 붙었지만 10대를 위한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좋은 단편이 여럿.
(추가)앱솔루트 바디 - 크로스로드 SF 컬렉션 류형석, 박민규, 박성환, 박애진, 배명훈, 서진, 송경아, 유서하, 은림, 이준성, 임태운, 정희자 (지은이) | 해토 -> 역시 웹진 크로스로드에 연재된 단편모음집. 얼터너티브 드림에 두번째인데 출판사가 바뀌었다. 첫번째 단편집에선 더 좋고, 더 나쁘고가 분명했는데 두번째인 이책에서는 두루두루 좋다. 감상문 쓴다고 생각하고 바빠서 넘겼다.
그리고. 젤라즈니, 베스터 소설은 무조건 필독.
(사실 젤라즈니는 딜비쉬 빼고. 별을 좇는 자도 추천이라고는 말 못하겠음.)
사실, 젤라즈니나 베스터, 하인라인은 무조건 재밌다고 말하고 싶으나... 점점 아닌 것들도 생겨서 일단 무조건 읽기 권하는 것만 목록에 포함 시켰음.
아시모프의 장편은 취향이 아니어서. 단편 중 고려원 세계 SF 걸작선에 수록된 '나이트 폴'은 강추
계속 수정, 보완 예정.
* 2008/11/14 몇 개 더 넣었습니다. 구하기 힘든 책은 뺄까 싶었지만 그래도 목록은 목록이고 도서관이란 것도 있으니까 놔두겠습니다. 계속 수정 예정입니다. -> 몇 개 뺄까 했는데... 리스트가 길어지면 추천도서의 의미가 없는 것도 같아서. 하지만 결국 하나도 못 뺐어요. 애정이 담겨서 그런가. 솔직히 이건 추천은 아니잖아라고 생각하면서도 목록에선 못 빼겠으니. 특히 그리폰북스. 대신, 별표(*), 추천, 필독, 강추 이런 단어가 있습니다. 뉘앙스로 봐 주세요. 특히 '필독'은 애정이 듬뿍 담긴 단어입니다.
일단 그리폰 1기 - 구할 수 있는 만큼 모두 읽자.(왜냐면 구하기가 힘드니까)
001. 내 이름은 콘라드 - 로저 젤라즈니 , 강수백 옮김 -> "내이름은 콘래드"로 재판 되었습니다. 젤라즈니를 읽어보고 좋았다 하시는 분만 추천. 젤라즈니 안 읽어보신 분은 다른 책으로 시작하시는 게...
002. 스타쉽 트루퍼스* - 로버트 하인라인 , 강수백 옮김 -> 추천 행복한책읽기에서 다시 출간.
003. 어둠의 왼손* - 어슐러 K. 르 귄 , 서정록 옮김 -> 추천 재판
004. 다아시 경의 모험 - 랜달 개릿 , 강수백 옮김 -> 행복한책읽기의 "셰르부르의 저주"로 읽으셔도 됩니다.
005. 타임 패트롤 - 폴 앤더슨 , 강수백 옮김 -> 제목 그대로 시간이동 경찰물. 대체역사적인 측면으로도.
006. 파괴된 사나이* - 알프레드 베스터 , 강수백 옮김 -> 베스터도 필독.
007. 솔라리스 - 스타니스와프 렘 , 강수백 옮김 -> 집사재에서 재출간. 취향타는 책이라서 추천하기엔 좀 애매하죠.
008. 중력의 임무 - 할 클레멘트 , 안정희 옮김 -> 하드하지만 상관없이 읽을 수 있음. 재미있어요. 그리고 뭐가 하드 SF인지 궁금한 분들은 이거나 쿼런틴 읽어보세요.
009. 영원한 전쟁 - 조 홀드먼 , 강수백 옮김 -> 행복한책읽기에서 다시 출간. 필독!
010. 인간을 넘어서 - 시어도어 스터전 , 신영희 옮김 -> 초인물. 이것도 좀 글쎄.
011. 크리스탈 월드 - 제임스 발라드 , 김진경 옮김 -> 묘사가 중요. 딱히 추천은 아니고.
012. 드래곤과 조지 - 고든 R. 딕슨 , 강수백 옮김 -> 이 책이야말로 차원이동물에 드래곤 환생물! 추천까진 아니고. 구할 수 있으면 읽어보는 것도.
013. 낙원의 샘 - 아서 C. 클라크 , 정영목 옮김 -> 클라크 좋아하는 분들에게.
014. 리보위츠를 위한 찬송* - 윌터 M. 밀러 , 박태섭 옮김 -> 종교 SF 저는 추천. 하지만 취향 많이 타는 책. 대재앙이후 + 종교
015. 화씨 451* - 레이 브래드베리 , 박상준 옮김 -> 추천.
016. 높은 성의 사나이 - 필립 K. 딕 , 오근영 옮김 -> 사실 저는 필립 K 딕은 단편만 읽어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대체 역사 소설로는 딱히 추천할만한 것도 없어서. 보람은 있지만 재밌진 않았어요. 사실 별로 추천소설은 아니에요.
017. 추락하는 여인 - 팻 머피 , 안봉선 옮김 -> 이것도 사실 추천은 아니에요.
018. 유년기의 끝* - 아서 C. 클라크 , 정영목 옮김 -> 이건 읽어 봐야죠.
그리폰 북스 2기.
멋진징조들 - 테리 프래쳇.닐 게이먼 , 이수현 옮김, 시공사, 발행일:2003-09-30 -> 취향 타는 책. 어떤 분들에겐 강추, 어떤 분들에겐 읽지 않아도 되는 책.
타이거! 타이거! - 알프레드 베스터 , 최용준 옮김, 시공사, 발행일:2004-05-25 -> 역시 베스터는 필독
바람의 열두방향 - 어슐러 K. 르 귄 , 최용준 옮김, 시공사, 발행일:2004-10-27 -> 르 귄 책중 이 단편집과 헤인 시리지는 정말 필독
내이름은 콘래드 - 로저 젤라즈니, 곽영미, 최지원 옮김, 시공사, 발행일:2005-04-15 -> 위에서 얘기한 대로. 젤라즈니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행복한 SF
003. 신들의 사회 로저 젤라즈니 , 김상훈 옮김 -> 젤라즈니는 당연히 필독. 젤라즈니 책 중에서도 필독
004. 쿼런틴 그렉 이건-> 너무 하드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극복하면 매우 재밌습니다.
005. 스타십 트루퍼스 로버트 하인라인-> 하인라인의 정치적인 의견은 짜증나도 그럼에도 이 책도 필독
006. 셰르부르의 저주 랜달 개릿 , 강수백 옮김 -> 다아시 경 단편집. 대체역사 + 마법
009. 마술사가 너무 많다 - 귀족 탐정 다아시 경 2 랜달 개릿 , 김상훈 옮김 -> 다아시 경 장편. 단편집보다 저는 이게 더 좋았습니다.
011. 영원한 전쟁 - 조 홀드먼 , 강수백 옮김 -> 강추, 필독
(그리폰 북스에는 없던 새로 들어간 마지막 단편은 안 읽어도 그만.)
(추가)012. 마일즈의 전쟁 - 로이스 맥마스터 부졸드, 김상훈 -> 스페이스 오페라. 마일즈 보르코시건 시리즈 첫번째. 전 마일즈 시리즈 아주 좋아요. 재밌잖아요. 이 책과 이 다음 이야기인 보르 게임 그리고 행복한책읽기 SF 무크지에 실린 중편 슬픈 산맥. 다 재밌어요. 중편도 꼭 구해 보세요.
(추가)013. 보르 게임- 로이스 맥마스터 부졸드, 김상훈 -> 스페이스 오페라. 마일즈 보르코시건 시리즈 2,
행복한책읽기 작가선집 01 테드 창 걸작선 당신 인생의 이야기 -> 강추
행복한책읽기 작가선집 02 케이트 윌헬름 장편소설 노래하던 새들도 지금은 사라지고 -> 대재앙 이후 이야기. 좀 뻔하고, 너무 낙관적이긴 하지만.
엔더의 게임 - 올슨 스콧 카드 , 장미란 옮김, 시공사, 발행일:2000-06-01
사자의 대변인1-2- 올슨 스콧 카드, 장미란 옮김, 시공사, 발행일:2000-06-01
-> 엔더 위긴 시리즈 중 이 두 권만 추천. 그 뒤는 안 읽으셔도 괜찮습니다.
환상문학전집5 로캐넌의 세계 어슐러 K. 르귄 , 이수현 옮김 | 황금가지
환상문학전집6 유배 행성 어슐러 K. 르귄 , 이수현 옮김 | 황금가지
환상문학전집7 환영의 도시 어슐러 K. 르귄 , 이수현 옮김 | 황금가지
-> 르귄의 헤인 시리즈 위 3권은 당연히 추천. 전 사실 르귄 중에 이 세 권의 책이 가장 재밌었어요.
환상문학전집10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 로버트 A. 하인라인, 안정희 | 황금가지
-> 역시 하인라인! 당연히 추천!
환상문학전집11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 필립 K. 딕, 이선주 | 황금가지
->영화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영화와 너무 달라 조금 힘들지만.
환상문학전집17 2001스페이스오딧세이 - 아서 C. 클라크, 김승욱, 황금가지, 발행일:2004-04-09 -> 아무리 제가 클라크를 좋아하지 않는다 해도.
환상문학전집21 뉴로맨서 윌리엄 깁슨 , 김창규 옮김 | 황금가지 | 2005년 5월 -> 사이버 펑크! 하지만 좀 읽기 힘든 것도 사실. 조금 많이 늦은 것도 사실.
앰버 연대기1-5 로저 젤라즈니, 김상훈 옮김, 예문 -> SF가 아니어도 당연히 필독
듄 1-4 프랭크 허버트 저, 김승욱 옮김, 황금가지 -> 1-4권은 추천, 그 뒤는 알아서.
열린책들 경계선집
개는 말할 것도 없고 코니 윌리스, 최용준 옮김, 열린책들 , 발행일:2001-09-30 시간여행 + 수다 추천.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 로저 젤라즈니, 김상훈 옮김, 열린책들, 발행일:2002-11-30 역시 강추, 필독
둠즈데이 북 - 코니 윌리스, 최용준 옮김, 열린책들 , 발행일:2005-02-10 코니 윌리스의 소설은 하나 읽고 재미없으면 그냥 관두는 게 나을 듯. 재밌으셨다면 단편 '화재감시원'도 찾아보시길. 전 이사람 책 중에선 이게 제일 좋았어요.
말벌공장 - 이언 뱅크스 , 김상훈 옮김, 열린책들 -> SF는 아니지만.
필립 K 딕 단편집.
죽은자가 무슨 말을 필립 K.딕, 유영일 옮김, 집사재, 발행일:2002-06-25
마이너리티 리포트 필립 K.딕, 이지선 옮김, 집사재, 발행일:2002-04-24
사기꾼 로봇 필립 K.딕, 김소연,어윤금 옮김, 집사재, 발행일:2004-01-30
필립 K 딕도 좀 애매하죠. 몇 단편은 아주 좋지만 이렇게 단편집을 계속 읽다 보면 좀 평이하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어요.
단편집 - 아래 4개는 모두 매우 추천이지만 굳이 얘기하자면 순서에 의미있음. 아주 중요한 단편집들이에요.
토털호러 서울창작
환상특급 서울창작
세계 SF걸작선 - 고려원
마니아를 위한 세계 SF 걸작선 아이작 아시모프 외, 도솔
그 외.
시간 여행자의 아내1-2 오드리 니페네거 , 변용란 옮김 | 미토스북스 -> 시간 여행 + 로맨스. 로맨스에 반감이 없으신 분이라면 강력 추천.
앨저넌의 영혼을 위한 꽃다발 대니얼 키즈 | 대산출판사
-> 이 책은 번역본이 너무 많아요. 저는 대산에서 나온 걸로 읽었는데 번역 괜찮았습니다.
(추가)화성 아이, 지구 입양기 데이비드 제롤드, 정소연 옮김 | 황금가지
-> 이 책은 SF라고 분류하기엔 어렵겠지만 일단 작가가 SF작가. 그리고 추천도서이기 때문에 적어 놓습니다.
(추가)로미오와 로미오는 영원히 - 온다 리쿠, 박정임 옮김 | 사람과책 -> 온다 리쿠의 이 책도 추천하고 싶어요. 사실 SF라는 느낌으로 읽히진 않고 일본 소설의 특히 온다 리쿠의 삐뚫어진 느낌이 제대로 살아있기도 해서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럼에도 20세기 서브 컬처에 대한 애정은 좀 추천하고 싶어요.
우리나라 SF소설
태평양 횡단 특급 이영수(듀나) | 문학과지성사 | 2002년 10월
나비전쟁 이영수(듀나) | 오늘예감 | 1997년 10월
면세구역 이영수(듀나) | 국민서관 | 2000년 2월
셋 다 단편집. 나비전쟁과 면세구역은 겹치는 소설이 많아서 둘 중 구할 수 있는 거만 읽어도 될 듯.
(추가)대리전 이영수(듀나) (지은이), 김수진(그림) | 이가서 -> 단편으로 발표된 대리전이 조금 길어졌음. 어느 쪽이 더 좋냐는 어느 걸 먼저 읽었냐에 다른 거 같아요. 전 이 책을 먼저 읽어서 그런지 좀더 길어진 이 이야기 쪽이 더 좋았어요.
(추가)용의 이 이영수(듀나) (지은이) | 북스피어 -> 이젠 너무 반복되는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 그럼에도 듀나의 책은 추천할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우니라라 SF 앤솔로지 세 권.
(추가)얼터너티브 드림 - 듀나, 오경문, 이영도, 김보영, 김덕성, 이한범, 고장원, 복거일, 노성래, 신윤수 | 황금가지 ->웹진 크로스로드에 연재된 단편모음집. 솔직히 모두 좋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뭐 사실 모두 좋겠다고 말할 단편집이 얼마나 있겠냐마는 어쨌든 우리나라 소설이라 읽어야 하는 게 아닌 소설 자체가 좋아서 읽어야 하는 단편이 몇.
(추가)잃어버린 개념을 찾아서 - 10대를 위한 SF 단편집, 창비청소년문학 5 김보영, 박성환, 배명훈, 송경아, 이영수(듀나) (지은이), 박상준 (엮은이) | 창비(창작과비평사) ->10대를 위한이란 표어가 붙었지만 10대를 위한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좋은 단편이 여럿.
(추가)앱솔루트 바디 - 크로스로드 SF 컬렉션 류형석, 박민규, 박성환, 박애진, 배명훈, 서진, 송경아, 유서하, 은림, 이준성, 임태운, 정희자 (지은이) | 해토 -> 역시 웹진 크로스로드에 연재된 단편모음집. 얼터너티브 드림에 두번째인데 출판사가 바뀌었다. 첫번째 단편집에선 더 좋고, 더 나쁘고가 분명했는데 두번째인 이책에서는 두루두루 좋다. 감상문 쓴다고 생각하고 바빠서 넘겼다.
그리고. 젤라즈니, 베스터 소설은 무조건 필독.
(사실 젤라즈니는 딜비쉬 빼고. 별을 좇는 자도 추천이라고는 말 못하겠음.)
사실, 젤라즈니나 베스터, 하인라인은 무조건 재밌다고 말하고 싶으나... 점점 아닌 것들도 생겨서 일단 무조건 읽기 권하는 것만 목록에 포함 시켰음.
아시모프의 장편은 취향이 아니어서. 단편 중 고려원 세계 SF 걸작선에 수록된 '나이트 폴'은 강추
계속 수정, 보완 예정.
# by | 2006/08/21 13:14 | - 책을읽다 | 트랙백 | 핑백(1) | 덧글(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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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추천도서목록 그냥 아주 조금 수정했어요. 추가하고 싶은 책 몇가지 생각나서. 그런데 이렇게 쓰다 보니 너무 지저분하게 보이네요. 좀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으나 이만 금요일 퇴근시간이라 ... more
클라크에 대해서 대략 공감을 나눕니다. 하하. 포스팅에는 추천 버튼 없습니까? :P
제가 읽은 책은 고작해야 열 권 미만이군요. (제목을 잘 기억 못하는 편이라서 실제로는
그보다는 더 많이 읽었을 수도 있긴 합니다만...어쨌든 독서경험이 태부족...-_-;;)
목록을 참고하여 앞으로 열심히 읽을 생각입니다. 정말 정말 정말...감사합니다.
덧붙여 부탁의 말씀도 좀 드려도 될까요?
전 무협지를 지금까지 한 권도 읽어보질 못했습니다. T_T (어쩌다보니 그렇게 됐네요)
꼭 읽어야할 책 열 권만 추천해주실 수는 없을까요? 꼭 좀 부탁드립니다.
hermes님 / 아니 아직도 그리폰북스 1기를 다 못 읽으셨다니. 반성하세요.
달속토끼님 / 그렇게 반가워하시니 제가 다 고맙습니다. 음. 그리고 무협은, 한 번 리스트 작성해볼까 하고 뒤져봤는데, 읽은지 오래된 책들이 너무 많네요=_= 기억이 가물가물. 그래도 한 번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딜비쉬는 왜 추천에서 제외하시는지? 전 낄낄거리면서 매우 재미있게 봤는데요?
이게 잼있을꺼 같아여...근데 정말 저는 책을 안읽는거 같아여...
191970님 이글루에 오면 항상 반성하게 됩니다!!!
비공개님 / 음, 저는 그렇게 보이는 걸요.(사실 너무 당연히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리고 이런 건 태클로 받아들이지 않으니 비공개로 안 쓰셔도 괜찮아요.
국철님 / 하하;; 중력의 임무 재밌죠. 외계어드벤쳐물!
드래곤과 조지는 한참 전부터 읽고 싶었는데 구할 수가 없더군요 ㅠㅠ
SF, 판타지 붐을 타고 다시 내주지 않을까 기대했건만.
그리고 드래곤과 조지는 다시 나오기는 좀 힘들지 않을까요? 흠; 사실 힘들게 구해서 읽을 정도로 재밌지는 않아요.
책 제목을 기억하는 능력이 워낙이 삐리리 하니까 읽고 기억 못할수도 있긴 합니다만
암튼 안 읽은 책이 대부분이네요
잘 참고해서 읽어 보겟습니다
목록찾아 헤매고 당겼는데 ....
작업(?)에 감사 드립니다 ^^
긁어다 놓고 안읽어본건 되는대로 찾아 읽어보려구요. 으헤헤.
읽어본것중엔 필립 K.딕 단편들하고 뉴로맨서가 제일 좋더군요.
듄은 1부만 추천하는데는 저도 찬성합니다. 핫핫. ' ㅂ'/
근데 옆에 있는 시는 어디 나와있는 건가요? 참 좋아서 출처를 알고 싶어졌어요. 혹시 19님이 직접 쓰신 건가요? :)
오른쪽 저 글귀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인 로저 젤라즈니의 중단편집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에 실린 폭풍의 이 순간의 한 부분이에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소설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