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비닐봉지 가지고 놀다 걸린 나비.
마지막 사진은 요즘 나비의 거처, 상자. 택배올 때 쓰인 상자인데 나비가 너무 좋아해서 안 버리고 두고 있다.
매일 들어가서 논다. 조금 장난치고 괴롭히면 저 상자를 박박 긁는다.
가끔은 배 보이며 누워 전투자세 취하다 상자가 뒤집히기도 한다.

동생이 볼 때마다 네 몸에 비해 상자가 너무 작잖아! 몸이 구겨져! 라고 외친다.

이건 서비스 컷으로 뽀샤시하게.

by 191970 | 2006/09/07 09:27 | - 사진찍다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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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Annika at 2006/09/07 09:56
끼야~~~ @.@ 고양이 너무 조아요.
Commented by Kali at 2006/09/07 10:43
몸이 구겨져 T-T
Commented by 뇌를씻어내자 at 2006/09/07 13:28
ㅋㅋㅋ 울집은 왕숙이가 박스 볼 때마다 들어가는데... 귀여운 것들.
Commented by aerycrow at 2006/09/07 13:46
정말 왜 고양이들은 상자같은 좁은 곳을 좋아하는걸까요. 들어가있는걸 보면 왠지 옆구리살을 찔러주고싶어져서.^^;
Commented by 191970 at 2006/09/07 16:56
Annika님 / 고양이 사진을 올리면 호응이 좋아서 좋아요. :)
Kali / 너도 봐야해. 글고 요즘엔 동생이 고양이 스트레스 받는다는 핑계로 목욕도 안 시켜ㅠㅠ
뇌를씻어내자님 / 귀엽죠! 그것도 작은 상자 구겨 들어가는 건.
aerycrow님 / 구석 좋아하는 것과 비슷한 걸까요? 옆구리 살 찌르는 건 제가 자주 하는데, 며칠전엔 발로 쿡쿡 찔렀더니 쏜살같이 앞발이 나오더니 확 할켰어요.ㅠㅠ 발바닥 찔려서 한동안 고생했죠.
Commented by 시나몬바닐라 at 2006/09/07 18:04
나비의 눈빛이 너무 매력적이에요ㅠ_ㅠ
Commented by sonicflow at 2006/09/07 23:41
정말 이쁘군요 ㅋㅋ 상자 안에 들어가있는 사진에 야옹이 눈빛이 초롱초롱 ~
Commented by 191970 at 2006/09/08 09:20
시나몬바닐라님 / 사실은 동자가 커져서 눈을 가득 채울 때를 찍고 싶은데, 그때 너무 귀엽거든요. 그럴 때는 너무 잘 돌아다녀서=_=
sonicflow님 / 직접 보시면 이쁘진 않을 듯;;;;
Commented by 국철 at 2006/09/09 11:40
전 고양이 얼굴상이 좋아여...ㅋㅋ
Commented by 191970 at 2006/09/11 10:12
덩치에 비해 작은 머리도 마음에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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