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9월 07일
나비

비닐봉지 가지고 놀다 걸린 나비.
마지막 사진은 요즘 나비의 거처, 상자. 택배올 때 쓰인 상자인데 나비가 너무 좋아해서 안 버리고 두고 있다.
매일 들어가서 논다. 조금 장난치고 괴롭히면 저 상자를 박박 긁는다.
가끔은 배 보이며 누워 전투자세 취하다 상자가 뒤집히기도 한다.
동생이 볼 때마다 네 몸에 비해 상자가 너무 작잖아! 몸이 구겨져! 라고 외친다.
이건 서비스 컷으로 뽀샤시하게.

# by | 2006/09/07 09:27 | - 사진찍다 | 트랙백 | 덧글(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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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i / 너도 봐야해. 글고 요즘엔 동생이 고양이 스트레스 받는다는 핑계로 목욕도 안 시켜ㅠㅠ
뇌를씻어내자님 / 귀엽죠! 그것도 작은 상자 구겨 들어가는 건.
aerycrow님 / 구석 좋아하는 것과 비슷한 걸까요? 옆구리 살 찌르는 건 제가 자주 하는데, 며칠전엔 발로 쿡쿡 찔렀더니 쏜살같이 앞발이 나오더니 확 할켰어요.ㅠㅠ 발바닥 찔려서 한동안 고생했죠.
sonicflow님 / 직접 보시면 이쁘진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