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2월 18일
영화 점퍼(Jumper, 2008)
이야기나 사건엔 신경쓰지 않고 액션에 집중하면 볼만한 영화. 볼 거리가 아주 재밌었다.
특히 그리폰과 주인공이 다투는 장면이 제일 멋지다. 반대편으로 나온 팰러딘의 두목 롤랜드와 싸우는 것보다도.
스타워즈 시리즈에 아나킨 역으로 나왔던 헤이든이 주인공인데 몇년 지나고 났더니 그때의 신경질적이고 짜증나는 사춘기 소년티가 많이 없어져 다행이고.
그리핀 역으로 나온 제이미 벨. 영화 볼 때도 가장 시선 가는 역이었는데 필모그래피를 보니 이 사람이 빌리 엘리어트의 빌리다. 세상에. 빌리가 벌써 이렇게 큰 거야? 놀랍다. 잘 컸구나. 빌리.
그나저나 불쌍한 그리핀. 주인공 데이빗 이놈 어떻게 전쟁터에 점프도 못하는 고압전선 사이에 그렇게 버리고 올 수가 있어! 도와달라고 할 때는 언제고!! 그리고 영화 끝날 때까지 왜 그리핀은 안나오는 거야! 너무해.
# by | 2008/02/18 10:39 | - 영화보다 | 트랙백(2) | 덧글(8)▲ ▼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제목 : [리뷰] 점퍼 (Jumper, 2008)
여러분에게 공간을 자유롭게 텔레포트하는 능력이 생긴다면, 어떨까요? 영화 “점퍼”는 어느 날 그런 능력을 얻게 된 데이빗(헤이든 크리스텐슨 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점퍼’의 능력에 ‘자신이 직접 가본 곳으로만 텔레포트 할 수 있다’라는 약간의 제약 조건이 있지만 이 능력은 말 그대로 굉장한 것입니다. 데이빗은 생명이 위태로운 위기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발견하고, 자신을 학대하는 아버지를 피해, 뉴욕으로 떠납니다. 그리고는 점퍼의 능력을 통해......more
제목 : 점퍼
→공식홈페이지 어느날 갑자기 자기에게 잠재된 순간이동 능력을 깨달은 왕따소년 데이빗 라이스는 알콜중독 아버지와의 생활에 진저리가 난 나머지 가출하여 뉴욕으로 온 뒤에 능력을 활용하여 은행에서 턴 돈으로 풍족한 생활을 누린다. 그러나 모든 행복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르는 법. 데이빗의 능력을 눈치챈 의문의 남자들이 계속하여 그를 미행하면서 기묘한 무기로 그의 행동을 봉쇄하고 죽이려 드는 일이 계속 이어진다. 우연히 같은 능력을 지닌 영국청년 ......more
그러나 2월 지나가기 전에 내려갈 거 같다는;
스테판님 / 뭐 그렇죠. 사실 그 이상일 거라는 기대도 없었고. 이동하며 싸우는 장면 멋진 거. 그런 게 좋았어요.
herme님 / 중요한 건요. 아나킨 보다 빌리가 나온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