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

 
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 | 원제 蹴りたい背中 (2003)
와타야 리사 (지은이), 정유리 (옮긴이) | 황매(푸른바람)

출간일 : 2004-02-28 | ISBN(13) : 9788990462428
양장본| 159쪽| 197*137mm

책표지와 인터넷 서점 책소개 글등 너무 거창한 칭찬들을 먼저 접해서일까. 다 읽고 나서 이게 다야?란 생각을 했다. 이야기가 없잖아. 이야기가. 라고 생각하다가 기승전결을 생각하니 나지막한 언덕배기 같은 곡선이 그려지더라. 그리고 나서는 그래 그럼 됐지라는 좀 너그러운 마음이 생긴다.

너무 살금 살금 진행하는 이야기라 좀더 어렸을 때 읽었더라면 감상이 틀려졌을까 싶기도 하고. 지금 내겐 아주 살짝 간질한 느낌 뿐. 그래 이런 때도 혹은 이럴 수도 있었겠지같은.

그냥 한 권의 책으로 만들기엔 너무 짧고, 너무 얇구나.

by 191970 | 2008/05/14 16:09 | - 책을읽다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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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체셔 at 2008/05/15 09:44
그죠 저도 좀 실망.차라리 인스톨이 훨 더 좋아요
Commented by 191970 at 2008/05/15 14:52
체셔님 / 흠. 인스톨은 괜찮은가 봐요?
Commented by ArborDay at 2008/05/16 14:42
(책은 못 읽었지만) 이 제목, 제 여자친구가 참 좋아하더군요. 뜨끔합니다.
Commented by 191970 at 2008/05/16 18:23
ArborDay 님 / 한 번 차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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