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싶은 것들

 

1. 오늘 MAC에서 온라인 판매 시작한 러브 댓 룩 시리즈. 셰도우 너무 예쁘다. 특히, 스트라이크 어 포즈는 완벽한 내 색이다. 비록, 비슷한 색이, 그것도 MAC 셰도우로 가지고 있다는 건 이미 염두에 없다. 정말 완벽한 내 색! 오른쪽의 저 색이다.

다른 색도 갖고 싶다. 다른 색은 스트라이크 어 포즈만큼 꽂히진 않아서 여러 개가 동시 후보. 다 사고 싶기도, 다 사지 않아도 될 것도...... 망설이고 망설이다 매장 판매 시작하는 금요일에 직접 보고 구매하기로 했다. 어차피 쓰던 파우더도 다시 사야 하고... 저녁엔 사람 너무 많을 거 같아서 점심 때 가고 싶긴 한데 갈 수 있으려나.


2.
계속 망설이던 지니 킴 구두가 있는데... 지난 달엔 추석도 있고 지출이 이미 오버해서 살 수 없었다. 하지만 카드 결제일이 바뀌었고, 오늘 보니 할인도 하고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사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 아직도 고민 중이다. 발도 편하고, 코디도 하기 편한 용도의 부티도 하나 사야 해서...... 거기다 7cm로 굽 조정하면 안 예쁠 것도 같고. 하지만 갖고 싶기는 하고
...

3.
수분 크림도 사야 한다. 지난 달에 비오템 크림 사면 폼클린징을 정품으로 주던 행사할 때 샀어야 했나 보다. 기획상품 등으로 받은 어정쩡한 사이즈의 크림도 있고 에센스도 있어 그냥 버티려고 했는데... 그 어정쩡한 사이즈 크림은 자외선 차단 기능 있는 오전 용이고, 에센스만으론 부족하다. 예전엔 싫어하던 끈적한 크림이 얼굴에 싸악 스며들 때 나이 드는 증거라더니. 요즘은 왜이리 잘 먹는지. 내 피부는 먹어도 모자르단다. . 이제 비오템 크림으론 부족해지는 거 아냐? 란 걱정도 되고. 정말 한 해가 다르다. 어쨌든 계획은 아니었는데 수분 크림이 너무 급해졌다. 역시 이걸 우선순위를 올려야 할 듯. 그럼 구두랑 맥 색조가 밀리는데.ㅠㅠ


지금 제일 갈등은 역시 러브 댓 룩이다. , 금요일에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냥 온라인 주문 할까.. 스트라이크 어 포즈는 아직도 늦지 않았는데...... 그나저나, 요즘 스트레스 받아서 사고 싶은 게 잔뜩있었는데 왜 막상 적으려니 떠오르지 않지? 이거밖에 안되면 그냥 다 사버릴까-_-

by 191970 | 2009/10/14 15:50 | - 그냥하는얘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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