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의 그물

 
인드라의 그물
Nobless Club 12
문형진 (지은이) | 로크미디어 | 2009-04-08

352쪽 | 223*152mm (A5신)

전체적으로 이야기가 부족하고, 소재가 너무 가볍게 다뤄진 느낌. 분량 자체가 적고, 갈등과 사건이 없고, 그나마 있던 주요 사건은 너무 쉽게 해결된다. 인드라의 그물이라 하려면 더 많이 인물도 갈등도 인과도 모두 얽히고 설켜 있어야 할 거 같은데... 아쉽다.

그래도 불교와 힌두신화를 가져오면 아무래도 고유명사부터 어렵게 만드는 면이 있는데 쉽고 빠르게 잘 읽다는 건 장점일 수도 있겠다. 특히, 이런 소재, 분야를 어렵게 여기는 사람에겐. 다 읽었을 때 이게 끝인가 싶긴 했지만 재미없다 할 정도도 아니고. 그래도 노블레스 클럽의 어느 정도 재미는 보장한다.

by 191970 | 2009/10/26 19:43 | - 책을읽다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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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at 2009/10/26 21:1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191970 at 2009/10/27 09:20
네. 좀 싱거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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