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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언제, 어딘가에
나를 위한 황금 시대가,
르네상스가 존재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어딘가에 존재하는
나의 시대가,
단 한 장의 티켓,
단 하나의 비자,
단 한장의 일기장 너머 어딘가에 있다고, 언제, 어디가 될지는 모른다.

누가 그런 것을
알 수 있겠는가?
어제 내렸던 비는
모두 어디에 있는 것일까?
보이지 않는 도시 속에?
나의 내부에?
우주 공간은 차갑고 조용하며, 지평선은 무한에 가깝다.


해적 레이블 - 공연즐기다

해적 레이블 파티

2010/07/17 사운드홀릭

애플윙스, 딕펑스, 송용진, 이영미

첫 팀은 새로 해적 레이블에 합류한 애플윙스. 겉모습은 너드들이 모인 밴드 같은데 노래는 꽤 좋았다. 모두 처음 듣는 곡이라 좀 더 들어보고 싶었다. 음반이 나오면 사봐야겠다. 딕펑스는 여전히 유쾌하고 흥겹다. 거의 CD에 있는 곡들이고 거기에 신곡 한둘.

딕펑스 마지막 노래가 끝나자 기타리스트가 나오고 함께 록키호러쇼에서 브래드와 쟈넷이 성에 처음 찾아왔을 때 닥터 프랑큰퍼터가 부르는 'Sweet Transvestite'를 연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송용진씨 뛰어 나와 함께 이 노래 불렀다. 지난 겨울 록키호러쇼 무대에서 딕펑스가 연주를 맡았고 송용진씨는 주인공 프렁큰퍼터 역을 했었지. 재미있는 연결이었다.

송용진씨 솔로밴드인 유라의 노래들이 끝나자 이번에 나오는 노래는 헤드윅의 Origin of Love. 그러자 이영미씨가 등장하고. 이 두 사람의 함께 부르는 이 노래는 정말 좋다. 둘 다 자기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라 그런지 뮤지컬 무대가 아닐 때는 이렇게 뮤지컬 배우들이 노래를 부를 때 하는 연기가 아닌, 노래를 부른다. Origin of love는 그렇게 듣기에도 정말 좋은 곡이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특히 이 두 사람의 이 노래 정말 좋다. Absolute harmony!

그리고 마지막 이영미씨 무대. 정말 폭발적이고 멋지다. 올해 안에 정규 음반 내려고 준비 중이라는 데 어서 나왔음 좋겠다. 정말 기대 중이다. 개인적으로는 얌전하고 서정적인 노래들 보다는 폭발적인, 강한 곡이 훨씬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노래들이 많이 있으면 좋겠다. 이영미씨는 아닌 쪽을 더 좋아하는 거 같았지만.

세시간 조금 넘은 시간 아주 즐거웠다. 그런데 출연 순은 나이 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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